2010.9 큐슈 렌트카 기행2 - 후쿠오카; 하카타

2011. 1. 10. 11:16길 없는 길/해외(oversea)


긴 추석연휴라  항공기나 선박 티켓이 매진되는 바람에 어렵게 구한 후쿠오카행 비틀(일본선적)을 타고 관문의 도시 후쿠오카에 입성.


부산국제터미널 2층 코비+비틀 발권창구. 창구 우측으로 김밥을 파는매점 모녀가 직접 말아서 판매하기 때문에 맛이 좋다(1줄 2,500원).


 비틀 선내 2층 후미. 빠른 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. 보잉항공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수면 위 1.5미터 정도를 떠서 고속(약 시속80키로)으로 항해한다. 주행감은 비행기와 거의 같다.



부산항으로 입항중인 비틀



 코비(한국선적)에 비하면 읽을거리(신문, 잡지) 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. 다만 좌석이 코비에 비해 작다.


멀리 후쿠오카 돔, JAL호텔, 맨 우측으로 후쿠오카타워가 눈에 들어온다.


하카타항에 입항한 비틀의 모습.